우크라이나 선교
2022년 5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모든 미국 시민권자의 러시아 입국이 불허 되어 부득이 우크라이나로 선교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날아 오는 미사일 포격
키예브의 변두리에 버려진 러시아 탱크
폭격으로 부서진 복음교회 건물
폭격으로 부서진 침례교회
러시아에서 선교 하던 때 모스끄바 우리 신학교 출신 목사님들이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이미 목회하고 있었고 또한 러시아 천리 합창단원 출신중의 두명의 단원이 우크라이나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로 선교지를 옮기기가 자연스럽고 용이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지역이 아닌 다른 도시의 교회들이
전쟁지역에서 온 이재민들을 돕는 일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으로 담임 목사님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도 키예브에 폭격 받은 아파트들
집 잃은 주민들에게 전도
구호팀과 함께 전쟁 지역 방문
교회 본당 옆에 이재민을 위한 침대 설치
깜-뽀딜스키 시청 아침 예배에서 설교
시청 아침 9시 조회 시간에 전 직원 앞에서 설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도지사에게 전쟁난민 구호 사업을 인하여 표창장도 받았습니다.